대림바스(사장 이해영)는 자사 비데 렌털 서비스 `스마트렛`과 비데 위생관리 서비스 `스마트클린`의 마케팅·영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림바스는 지난해 스마트렛 서비스를 론칭한 후 온라인 쇼핑몰과 TV 홈쇼핑 등 유통 채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TV 홈쇼핑 론칭 이후 매달 평균 150% 신장률을 보이는 등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특히 일체형 프리미엄 비데가 높은 인기를 얻어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구매하기 보다는 필요할 때 빌려 쓰는 렌털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대림바스만의 앞선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된 서비스로 비데 렌털 판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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