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는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및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디지털사이니지 및 임베디드 디바이스 기술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임베디드 시스템과 디바이스시장에 대한 최신 기술동향을 분석하고, 디지털사이니지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중소기업 공장과 설비자동화 구축에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정혜인 마이크로소프트(MS) 임베디드사업부 과장이 `임베디드 디바이스를 위한 솔루션 및 비전`을, 남영진 대구대 교수(컴퓨터 IT공학부)가 `디지털사이니지 기술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김장현 본부장은 “세미나를 통해 대경권 중소기업들이 생산현장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기술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