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스(대표 김은영)가 디지털 줄넘기 `노라인 줄넘기`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긴 줄 대신 줄넘기 본체에 볼이 달려 있다. 손목 스냅을 이용해 돌리면서 뛰면 된다. 일반 줄넘기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디지털 LCD 정보 창에는 타이머 기능과 운동시간, 횟수, 칼로리 소비량이 표시돼 사용자가 운동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줄넘기에 미숙한 어린이나 여성들도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다. 운동 중 땀이 나도 주름이 있어 미끄럼이 방지된다. 실외는 물론이고 방안 등 좁은 실내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라도 손쉽게 줄넘기 운동을 할 수 있다. 건전지를 이용해 사용하면 된다. 타이머 설정 시 8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LCD 화면이 자동으로 꺼진다. 문의 (031)838-360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