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기업 중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에서 국내최초 전자담배 기체성분분석 테스트를 지난 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 실험 결과 전자담배에서 니코틴과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가 적은 양이 검출되었다.
국가공인기관을 통해 진행된 이 실험을 통해 많은 전자담배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었으며 해당 업체 또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많이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에서는 1,2차 실험에 이어 3차 기체성분분석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1,2차 실험에서는 가장 판매량이 많은 니코틴 함량이 중간단계인 M액상(11mg)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 3차 실험에서는 니코틴 함량이 가장 많은 H액상(16mg)과 니코틴 함량이 가장 낮은 L액상(6mg)까지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3차 실험을 통해 니코틴 함량이 다른 액상을 모두 테스트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니코틴 함량에 따른 기체성분의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될 예정인 3차 기체성분분석 테스트로 니코틴 함량이 각각 다른 액상액상 분석할 때 어느 정도의 니코틴 및 기타 성분이 나올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자담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