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1000만 명 시대와 더불어 그 액세서리와 주변기기 시장이 함께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스마트폰 보호필름 시장이 강세다.
독특한 재질이나 디자인으로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고가의 제품을 보호해줘 스마트폰 유저들이 많이 찾기 때문. 이에 따라 관련 업체도 많이 생겨났을 뿐 아니라 신제품 또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이중에서도 IT기기 액세서리 제공업체 ‘오슨전자’(Oxen Electronics)는 다양한 생활환경의 사람들과 직접적인 커뮤니티를 통하여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며 소비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간의 다양성을 가치 있게 생각하며 세계 디자이너들과 호흡하여 사용자 환경 최적의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
오슨전자는 타 업체와의 차별화, 고급화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제품인 마이크로 필름은 멀티액정보호필름으로서 기존필름의 기능이 내장 되어있는 제품으로서 기능뿐 아니라 구성에서도 차별화를 두어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는 용도 외에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고객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 수트는 액정보호필름과 기기전체보호필름으로 제작되어 TPU라는 실리콘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기기의 외관은 그대로 유지하되 스크래치로부터는 확실히 보호하며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제품 퀄리티 뿐만 아니라 만족할만한 애프터서비스의 제공도 오슨전자만의 자랑이다. `오렌지 리미틀러스 서비스`라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별도로 운영해 오슨전자의 제품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과 소통을 꾀하고 있다.
오슨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자사가 내세우는 ‘창조’, ‘혁신’, ‘소통’을 기반으로 차별화와 고급화(high-end)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현재 국내를 비롯,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지역에서 출시 중인 제품들을 유럽과 미국 등으로도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슨전자는 지난 13일부터 쿠팡에서 브랜드 런칭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액정보호유리뿐 만 아니라 보조배터리, 이어폰 등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예정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