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울산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정규강좌 개설

리홈(대표 노춘호)은 울산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랑의 밥상` 정규강좌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홈은 울산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자사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밥상` 요리교실을 정기적으로 열게 된다. 다양한 요리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이주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다.

리홈은 울산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랑의 밥상` 정규강좌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허석주 리홈 상권관리팀 과장(왼쪽)과 윤경원 울산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이 `사랑의 밥상`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노춘호 대표는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