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유럽연합(EU)과 함께 오는 19,20일 이틀 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한·EU 나노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해 7월 열린 `제3차 한·EU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한국과 EU 나노기술 연구자간 협력 네트워크를 위한 자리다. 태양전지, 에너지 수확, 나노전자 분야에 나노기술을 활용하는 연구성과와 현황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워크숍에는 EU 나노과학기술 담당국장과 교과부 기초연구정책관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