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가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웹 온라인게임 `수호환상전`을 클로즈베타테스트(CBT:Close Betatest)로 공개한다.
CBT는 게임을 정식 론칭하기 전에 제한된 인원에게 공개해 미리 평가받는 서비스다.
![인터세이브, 온라인게임 `수호환상전` 시험판 공개](https://img.etnews.com/photonews/1203/258174_20120316150233_050_0001.jpg)
인터세이브는 수호환상전 정식 서비스를 위해 오랜 기간 CBT를 준비해 왔다. CBT 이후 원하는 게이머 모두에게 시범 서비스하는 오픈베타테스트(OBT)까지 진행한 뒤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수호환상전은 온라인 다중 이용자를 위한 롤 플레잉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10여종의 다양한 직업 가운데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세분화된 각종 시스템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해 게임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단순히 PC의 웹 브라우저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했던 기존의 웹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 기기에서도 완벽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갑형 대표는 “수호환상전은 트랜드에 맞게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만든 게임”이라며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로 유저 만족도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