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엘리베이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조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이고 이미지와 구입가능성, 선호도를 묻는 브랜드 충성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파워 종합지수에서도 752.6점을 받아, 2위(541.6점)와 3위(275.7점) 회사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엘리베이터 부문 브랜드 파워 1위에 선정됐다.
한상호 대표는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선정해준 1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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