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19일 인사이드프로(대표 최재환)와 웹방화벽 `웹스레이(Webs-Ray)`에 대한 국내 사업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사장은 “인사이드프로의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전국 규모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사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로 향후 매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프로는 IT정보보안을 전문으로 전국 28개의 지역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 SI기업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