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시스(대표 윤석주)가 USB 기반 개인용 자외선 칫솔살균기 `아이덴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UV-C 자외선이 풍부하게 발생하는 자외선램프가 두 시간 간격으로 7분간 칫솔모를 집중 살균, 항균 기능이 뛰어나다.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채택해 자동 반복 살균함으로써 2차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하루 12회 자동 반복 살균한다. 자외선 오존 살균램프는 최장 1만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클라시스의 자외선 칫솔 살균기 `아이덴탈`](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3/20/259312_20120320154644_895_0001.jpg)
자외선 램프 파장이 닿지 않는 칫솔 손잡이 부분과 플라스틱 내부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항균 소재인 이오크린 액트를 사용해 잠깐 동안 휴대해도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서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USB 방식으로 항상 일정한 자외선램프 파장을 유지한다. 소켓 형식으로 램프 교체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문의 (031)508-2014.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