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트림코리아, 한국어 서비스 첫 출시

유스트림코리아가 정식 한국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스트림 글로벌 서비스에서 인기 있는 미국 샌디에고 씨월드 `팽귄캠` 생중계, 우주정거장을 생중계하는 `NASA HD TV`, AP뉴스라이브 채널 등을 국내에서 서비스한다. KT 올레 스마트폰 영화제 및 인디밴드 어워드 등도 중계할 예정이다. 김진식 대표는 “누구나 영상을 올리고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유스트림으로 한류 콘텐츠를 세계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스트림코리아 서비스 론칭
유스트림코리아 서비스 론칭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