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모습이 일상이 됐다.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인터넷 접속을 할 때, 아직 와이파이를 통한 접속이 모두 원활하진 않아 와이브로 4G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이브로 4G를 와이파이로 변경해 주는 기기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모다정보통신은 최근 신제품 ‘스트롱에그’를 네이버 체크아웃 ‘올레몰’에 신규 론칭, 이를 기념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된 스트롱에그(KWD-B2600)는 최대 7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고, 최대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무게도 대폭 줄여 배터리를 포함해 신용카드 크기로 98g 수준이며 와이브로 802.16e 표준지원, 와이파이 802.11b/g/n을 고속 지원한다.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인증대상 이동통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트롱에그(KWD-B2600)는 Dual CPU 적용해 안정적이고 강력한 데이터 송수신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며 3월 중으로 최대 210시간 이상을 대기할 수 있는 초절전 대기모드와 퀵부팅, Web UI를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3월 30일까지 올레몰을 통해 스트롱에그를 구매하면 추가 배터리를 증정하고 가입비 1만원을 면제해주는 특전이 기본으로 진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구매고객에게 Macbook Air 13인치(128G), 아이패드2 WiFi 16G, 닥터드레 투어 토크 이어폰을 추가로 제공하며 구매후기를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등록한 후 최다 추천을 받은 10명에게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는 별도로 네이버 체크아웃 올레몰에서는 3월 27일까지 스마트폰 구매자 전원에게 벨킨파워팩 20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매후기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WiFi 16G를 매주 1명씩 제공하는 등 스트롱에그 이벤트와 올레몰 이벤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