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해상보험의 텔레마케팅(TM)센터가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와 삼성화재해상보험은 22일 부산시청에서 `삼성화재 TM센터 부산 설치 투자 MOU(양해각서)`를 교환했다.
MOU 주요내용은 부산시가 센터의 원활한 설치와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삼성화재는 올 상반기 중 100석, 2013년까지 200석 규모의 TM센터를 설치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부산시는 타 지역 대비 우수한 인력 공급 인프라 및 인력 수급의 용이성, 낮은 이직률 등의 장점과 보조금 지원 등 행정지원을 앞세워 각종 컨택 센터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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