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아 골퍼들이 시즌을 시작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골프용품점이다.
현재 국내에는 약 1000여 개의 크고 작은 골프용품점들이 있지만 그 중 중고제품과 병행제품 판매만을 하고 있는 샵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골프용품점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일본 브랜드 야마하 제품이다.
전국 450여 개 매장에서 판매중인 야마하 인프레스X는 지난해 12월 한 골프 관련 잡지사가 전국의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구매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에게 만족도가큰 브랜드이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골퍼들에게 `야마하 인프레스X`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일본 명품브랜드`, `철저한 가격관리`, 그리고 바로 `장타클럽` 이다.
2012년 야마하 드라이버는 공인반발계수(0.83)를 지킨 공인클럽이면서도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세계 최초 팁웨이트테크놀러지(Tip Weight Technology)를 통해 향상된 비거리를 경험하게 해준다.
여기에 반발 에어리어를 확대한 `얼티메이트-페이스`와 2011년부터 적용된 얇은 그물망 모양의 크라운 구조 `파워 케미컬 밀링 크라운`으로 더욱 증가한 비거리는 드라이버의 기본인 `쉽게,멀리!`를 충실히 지키며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야마하 드라이버 중에서도 인프레스X 탄생 3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초/중급자용 Z202드라이버의 상승세가 주목할만하다. 2012년도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은 고스란히 지니고 있으면서도 솔 부분을 골퍼들의 향상심을 나타내는 오렌지색으로 디자인해 내부에서 솟아나는 에너지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Z202드라이버는 인프레스X 사상 최대 관성 모멘트를 실현한 460cc 대형헤드로 안심감을 주며, 1°의 훅 페이스로 오른쪽을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장타를 날려 `라이벌보다 멀리`라는 골퍼의 꿈을 이뤄주는 드라이버다.
■인프레스X 사상 최대 관성 모멘트를 실현한 460cc 대형 헤드=어드레스시 쉽게 스윙을 할 수 있는 안심 설계로 지금까지의 inpres X 중 최대의 관성모멘트를 보유하고 있다.
■야마하 세계 최초 특허 기술 팁웨이트테크놀러지를 탑재한 샤프트=볼의 초속 향상으로 비거리 약5야드 증가! 임팩트 시 샤프트의 휘어짐에 의해 큰 에너지 손실이 발생한다. 야마하는 샤프트 팁에 5cm의 텅스텐 시트 를 넣어 휘어짐을 방지하여 에너지를 최대화했다.
■파워 케미컬 밀링 크라운=그물망 구조의 크라운!=크라운(헤드 윗면) 안쪽을 화학 처리한 0.45~0.75mm 두께 그물망 구조가 임팩트시 효율적으로 휘어지면서 `발사각이 0.3도` 올라가고, 볼의 스핀량을 억제해 `강탄도`를 만들어 줌으로 비거리가 증가한다.
■얼티메이트페이스=최대 광역 반발 에어리어! 페이스의 반발 에어리어를 극대화함으로 드라이버 미스샷에도 파워손실을 줄이고, 정확한 방향성으로 비거리를 늘린다.
■출시:2011년 11월(2012년형)
■대상:큰 헤드에 안정감 있는 어드레스를 선호하는 초,중급 골퍼
■스펙:로프트각 9.5도/10.5도, 샤프트 강도 S/SR/R
■판매가:90만원
자료 제공:㈜오리엔트골프 02-582-5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