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물의 날` 맞아 전국·해외사업장 동시 이벤트

삼성전자는 22일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수원과 구미, 광주 등 국내 사업장과 미국, 중국, 베트남, 헝가리, 브라질 등 해외법인에서 다양한 물 절약·보존 활동을 벌였다. 이날 수원 행사에는 삼성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하천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이기학 삼성전자 환경안전센터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염태영 수원시장(〃 〃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삼성전자 `물의 날` 맞아 전국·해외사업장 동시 이벤트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