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인터넷이 주말연휴를 기점으로 첫 번째 MMORPG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스지인터넷(대표 박정필)은 알피지팩토리(대표 김주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DK온라인` 사전공개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스지인터넷의 첫번? MMORPG `DK온라인`이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203/261109_20120323150327_728_0001.jpg)
에스지인터넷의 첫 번째 게임인 `DK온라인`은 공성전과 작위 시스템이 강점이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는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버는 24시간 개방한다. 회사 측은 사전공개서비스를 통해 운영 능력과 서버, 보안 등 안정성 확보를 목표 전반적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지인터넷은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서비스와 운영에 있어 여러가지 시도들을 해왔다. 1차 비공개테스트 때부터 전화상담 등을 시작했으며,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를 앞두고는 서비스 당일 0시를 기준으로 비정상적인 게임 이용자로 의심되는 계정 1164건을 제재한 바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