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시장에는 수십개 이상의 다양한 모바일 보호 필름 브랜드가 난무하고 있으나, 이들 중 거의 대부분은 몇몇 국내 수입업자들이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각국으로부터 수입한 필름을 조금씩 받아다가 패키지와 브랜드만 바꾸어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이나믹필름’ 브랜드는 이토록 해외 수입품들 일색이었던 국내시장에 대하여 토종의 명품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평정하겠다는 의지를 실은 출사표와도 같아 의미가 매우 깊다.
또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특수필름의 명가 ‘세화피앤씨’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특수필름 전문 브랜드이다. 주로 수입에 의존해오던 국내의 기능성필름 시장을 조소라도 하듯이, 그 동안 일본, 독일, 미국 등 해외 유수의 필름메이커들에 대하여 왕성하게 수출실적을 쌓아온 업체이다.
특수필름 전문브랜드인 다이나믹필름 관계자는 “모바일보호필름 부착점 프랜차이즈인 어플리메이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4월2일부터 한달간 필름 무료부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화피앤씨는 그 동안 이명박 대통령상 표창과 행정 안전부 은탑산업훈장, 지식경제부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 외에도, 신기술인증, 조달청우수제품인증을 받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조달청에도 진출한 바 있어, 국내 특수필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선두의 기술력과 앞선 서비스의 만남으로 평가되는 어플리메이트와 제휴가 앞으로 시장에 일으킬 반향에 대하여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