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은 23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윤제현 전 STX솔라 사장을 선임했다.
윤 사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쌍용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장, 쌍용 USA 법인장, STX솔라 사장 등을 역임했다.
![윤제현 넥솔론 대표이사 사장.](https://img.etnews.com/photonews/1203/261190_20120323175149_811_0001.jpg)
태양광 잉곳·웨이퍼 제조업체 넥솔론은 2007년 7월 설립 돼 4년 만에 세계 5위의 생산능력(2011년 말 1.6GW)을 갖춘 업체로 성장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