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단체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경제4단체 대표와 태국 진출 및 관심 기업인 450여명이 참석했다. 태국은 잉락 친나왓 총리를 비롯한 외교부 장관, 산업부 장관 등 정부 주요인사와 경제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태국은 FTA 체결을 통해 교역 규모가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지난해 139억 달러로 증가하는 등 양국 간 교류가 크게 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