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과 KAIST는 `제5기 KAIST-금융투자협회 금융공학 전문가과정`을 개설했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다음달 23일부터 약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생은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KAIST 교수진과 관련분야 현업 전문가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은 금융수학, 계량분석, 금리 및 신용파생상품, 리스크관리 등을 주제로 주중과 야간에 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글로벌 IB 실무전문가의 현업 중심 강의를 통해 파생상품 설계·개발·헤지능력을 제고하고 신상품 개발 현황 파악으로 실무적용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