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촬영한 영상을 무선 와이파이를 통해 TV와 PC 등에서 공유할 수 있는 캠코더 신제품 `HMX-QF20`을 2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광학 20배(디지털 40배) 줌의 슈나이더 렌즈와 5M 픽셀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어두운 곳에서 촬영해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영상 중 재미있고 중요한 장면들만을 선택하여 이를 재생할 수 있는 `My Clip` 기능을 적용하여 별도의 편집 과정 없이도 온 가족이 함께 재미있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