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의 테티스 수분크림이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하루 2만개를 판매하며 인기다.
테티스 수분크림은 온라인상에서 호기심을 자아냈던 악마크림 시리즈의 2탄으로 1탄에 이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라라베시는 고온 열공법으로 수분베이스와 오일베이스를 결합해 보습타입의 ‘어드벤스 오일 베이스’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명칭은 피부의 수분을 보호하고 피부를 괴롭히는 건조함을 물리치는 수분의 수호신, 물의 여신 ‘테티스’에서 따온 것.
이 수분크림은 유럽 에코서트 인증, 유네스코로 지정된 지중해 모로코 남부 아틀라스의 아르간 숲에서 수확되는 천연 아르간 오일과 피부 보습과 탄력의 핵심성분인 천연 히알루론산이 첨가돼 더욱 촉촉한 피부관리가 가능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두 성분 모두 유럽 에코서트 인증 오가닉 성분이며 함께 5가지의 천연 에센셜 자연향이주는 테라피 효과까지도 체감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악마크림 1탄이 리치한 보습력으로 악건성/건성 피부들과 겨울에 어필됐다면 악마크림 2탄은 열공법을 통해 부드러운 발림감으로 뛰어난 보습력을 유지할 수 있어 요즘 같은 환절기와 맞는 천연멀티보습크림이다.
테티스 수분크림은 파라벤 합성방부제, 합성향, 합성염료로를 모두 배제한 피부친화적인 성분을 사용했다. 친환경 패키지에, 75g의 용량이 2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테티스 수분크림은 라라베시 공식 쇼핑몰(www.lalavesi.com)과 11번가,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등 온라인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