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는 용감하다, 당차게 준비한 한국형 액세서리 ‘아라(ARA)’

자매는 용감하다, 당차게 준비한 한국형 액세서리 ‘아라(ARA)’

국내 우수한 디자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프로젝트를 소셜펀딩 펀듀(www.fundu.co.kr)에서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이 펀듀는 국내 우수한 디자이너와 작가들의 자립을 돕는 착한 프로젝트로 그들을 응원 한다.

자랑스런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아라’ 용감한 김효미, 김슬기 디자이너 자매의 브랜드 아라’는

홍콩에서 활동한 두 자매의 노력으로 이미 홍콩에서 유명하다. 홍콩뿐만 아니라 중국과 마카오에도 판로를 개척했다.

그러나 아직 한국에서는 이렇다 할 판매처가 없다. 두 자매는 ‘아라’의 모국인 한국 에서도 ‘아라’를 만나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야심 차게 준비한 ‘아라’런칭 프로젝트를 펀듀(www.fundu.co.kr)를 통하여 팬들과 함께 ‘아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사람들은 노리개를 모티브로 한 한국 전통 액세서리라고 하니 고리 타분하다 생각 한다.

요즘 세대들은 노리개라는 말만 들어도 하품 할 지도 모른다”며 한국 전통문화 이어 가기가 얼마나 중요 한 것인지 강조 하고 있다.

한국에도 한국 전통을 모티브로 한 제품들이 있지만 누군가의 시도에 의해 재 해석 될 필요가 있다 생각하여 직접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자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한 전통 이어 가기에 도전 중이다.

런칭쇼에 초대 되는 후원자 에게는 다양한 이벤트와 후원 금보다 푸짐한 ‘아라’ 제품을 제공 할 계획이다.

부산에서 열리는 런칭쇼에 참여 할 수 없는 후원자를 위하여 배송을 해 준다고 하니 트렌드 리더들은 후원을 서둘러야 하겠다.

펀듀(www.fundu.co.kr)의 프로젝트를 통하여 당찬 자매의 프로젝트 김자매의 한국 전통 악세서리 브랜드 런칭 ‘ARA’ 프로젝트를 통하여 한국에서도 아라를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 한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