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56.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번 총선에 거는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투표일을 13일 앞둔 29일 자정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총선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여야 각 당도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다양한 총선 공약을 쏟아내며 분야별 표심잡기도 한창이다.
각 당이 쏟아낸 ICT, 과학기술, 중소·벤처 등 주요 분야별 공약을 비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