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테크놀로지는 자회사 에이스컴텍 김송학 대표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에이스테크놀로지와 에이스컴텍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이로써 에이스테크놀로지는 구관영 대표(회장)와 김송학 대표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김 대표는 동국대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MBA과정을 졸업한 전문 경영인이다. 동아건설, LG하니웰, 한국하니웰을 거처 2010년 12월 에이스컴텍 대표에 부임했다. 김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시장환경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