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2년 융합인재교육(STEAM) 리더스쿨 및 교사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올해 선정된 80개 STEAM 리더스쿨 교장과 연구부장, 120개 교사연구회 연구책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호 교육과학부 장관은 “STEAM을 학교현장에 보급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과 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미래형 과학교실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TEAM은 과학(Science)과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이 합쳐진 말로 교과부가 추진하는 창의적 과학기술 인재양성 정책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