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기관과 전기버스 관련 산업체,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 e-버스포럼`이 출범한다.
스마트 e-버스포럼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박준석 국민대 교수)는 오는 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포럼은 전기버스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정책 마련과 환경별 스마트 e-버스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 배터리 교환 및 충전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기술 개발 및 표준화를 논의하게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