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솔(대표 이재경)이 나노기화 분사 장치 `에어솔`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자연 상태의 순수 공기를 압축 이용한 분사 장치가 분무를 필요로 하는 각종 액상제품(피톤치드, 방향제, 소독제, 탈취제, 방충제)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기존 실내용 방향제나 피톤치드는 가스 충전식으로 분사돼 실내 대기환경을 악화시키고, 이러한 유해 가스는 인체에도 해롭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내 규모에 따라 적절한 기화량을 버튼으로 선택해 조절할 수 있다.
고농축 피톤치드 한 병을 100㎖ 에어솔에 장착할 경우 버튼 선택에 따라 1~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문의 (032)851-6996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