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펀딩으로 4.11 총선 투표율 70% 성공시킬까?](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4/04/bbal.jpg)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전국은 선거운동으로 떠들썩하다. 이러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줄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2,30대의 투표율을 장려하기 위한 바람직한 콘서트로 이미 몇 차례 성황리에 공연이 이루어졌다.
전국을 순회하며 김제동, 윤도현밴드, 김C 등 여러 인디 밴드들과 함께하는 이 콘서트는 정치라는 다소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유쾌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며 시민들에게 투표권 행사의 당위성을 시사한다.
현재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총 30회의 공연을 목표로 소셜펀딩 전문기업 ‘펀듀(www.fundu.co.kr)’를 통해 제작비 충당을 위한 모금이 진행 중이다. 4월 7일 서울콘서트 이후 지속적인 공연을 위해서는 활발한 모금이 필요하며 개념찬 콘서트를 위한 올바른 시민의식이 기대된다.
젊은 세대의 정치 무관심으로 인한 투표율 저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거센 바람과 함께 진행중인 개념찬 콘서트 ‘바람’.
투표율을 상승시키겠다는 그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한편 3월 24일. 부산에서 진행하였던 개념찬 콘서트에서 김제동씨의 매니저가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김제동씨를 책임지고 장가 보내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또한 이외수씨 역시 70% 이상의 투표율이 나오면 스포츠형 머리로 바꾸겠다고 공약을 하였다.
여러 공약을 떠나서 실제 4월 11일 선거 날 이러한 개념찬 콘서트 바람을 타고 70% 이상의 투표율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후원은 소셜펀딩 전문기업 ‘펀듀(www.fundu.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