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원(대표 이수용)은 중국의 디지털차이나, 프라임톤과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 솔루션 사업에 관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차이나는 중국 전 지역에 광대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고 IT 서비스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티원의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인 `디큐마이너`의 기존 파트너이기도 하다.
프라임톤은 중국 내 서비스지향 아키텍처(SOA) 플랫폼 분야의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관련 분야에서 중국 시장 점유율 40%를 보유하고 있다.
이수용 지티원 사장은 “이번 파트너 협약으로 디지털차이나와 프라임톤이 보유하고 있는 많은 고객사들을 전략적으로 공동 공략하기로 했다”면서 “이미 여러 곳에서 지티원의 체인지마이너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 제품군을 시범 적용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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