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바람’ 소셜펀딩으로 이룬다

청년에게 ‘바람’ 소셜펀딩으로 이룬다

오늘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펀듀(www.fundu.co.kr)에서 후원을 받고 있다. 청년들의 투표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어 김제동, 윤도현, 김씨, 이외수 등 유명 게스트 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콘서트를 이루며 전국을 선거열기로 가득 채우고 있다.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는 ‘바람’은 오늘 공연이 끝이 아니다. 12월 대선 이전까지 총 25회의 공연이 남아 있다. 펀듀(www.fundu.co.kr)를 통해 곧 5월의 공연 일정이 공개될 것이며 소셜펀딩을 통한 후원과 혜택 역시 계속 될 예정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펀듀(www.fundu.co.kr)를 통해 관람하였고, 아무런 대가 없이 후원하는 사례도 많았다.

각 지역의 20~30대의 청년들을 진정으로 참여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콘서트지만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공연티켓을 저렴하게 책정하여 운영하는 바람에 공연 대관료 등 제작비용이 부족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펀듀(www.fundu.co.kr) 에서 직접 사람들에게 후원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여야에 상관없이 올바른 정치를 위해서라면 모두의 투표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는 일이다. 이 사실을 더 많은 청춘에게 알릴 수 있도록 펀듀(www.fundu.co.kr)의 프로젝트에 참여해보자.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