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할 일이 잦다. 다양한 선물 품목 중 남녀노소, 연령층 구분 없이 선호하는 것을 찾는다면 MP3플레이어는 어떨까?
자전거용품 MP3스피커 전문 코스팬의 ‘뮤타워’는 기존 이어폰으로 듣던 MP3플레이어에 스피커 기능을 추가했다. 일본 스피커 제조회사인 Foster社의 고급 스피커를 탑재해 mp3플레이어의 기존 기능으로 신나고 즐거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피커를 통해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 그리고 피크닉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뮤타워는 HP社의 대용랑 정품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볼륨으로 재생시 9시간, 그리고 이어폰은 60시간의 긴 재생시간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인증인 KCC는 물론 해외 인증인 CE, FCC를 획득하여 성능과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코스팬 이해연 사장은 “뮤타워는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은 제품이어서 MP3가 가져야 할 기본 요소들을 충실하게 갖췄다. 작고 가벼운 것은 물론 스피커 기능을 통해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시 이어폰을 꽂음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일명 자전거스피커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자전거용품이라 청소년들에게는 가볍고 휴대하기 쉬워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스피커를 통해 자전거, 등산 등 취미 생활시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연령층 구분 없이 실용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