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매주 소형가전 및 건강가전을 할인 판매한다. G마켓은 `반값플러스` 상설관을 운영해 매주 월요일 아침 10시 새로운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반값플러스`는 소셜쇼핑 등에서 인기가 검증된 주방, 생활, 건강가전 상품들로 매주 업데이트 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깜짝 게릴라 특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G마켓은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할인전을 많이 알린 1명을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선물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획전 관련 후기나 소개 글을 올리는 것으로 매주 수요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손형술 G마켓 소형가전팀 팀장은 “고물가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과 함께 선물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