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전동공구 및 악세서리 브랜드인 디월트는 2012년 한국프로야구 시즌 동안 업계 최초로 야구장 펜스 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문학 야구장에서 집행되며 시즌 폐막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디월트 관계자는 "펜스광고를 통해서 복잡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는 어렵지만, 단순한 제품명 및 브랜드를 전달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신뢰도와 인지도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광고채널을 다양화한다는 측면에서 야구장 광고가 의미가 있다” 라며, “야구장 펜스 광고는 정확한 효과를 측정하긴 어렵지만 현장은 물론 TV 중계를 통해서 브랜드 노출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월트(www.dewalt.co.kr)는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디자인, 엔지니어링, 건축분야의 산업용 공구를 제작해 명성을 얻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