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투자유치 희망기업 모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오는 20일까지 광주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투자유치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투자유치 교육을 비롯해 각종 컨설팅 지원, 전문평가기관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지원, 투자마트 참가지원, 투자조합 연계지원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과 기술성·사업성 평가지원을 통해 투자유치 근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또 `2011KoFC-mvp` 창투 광주·호남투자조합 등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가 운용하는 각종 투자조합과의 연계지원도 가능하다.

유동국 원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광주시 투자조합과 연계해 실질적인 혜택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