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ASDAQ(Symbol of BIRT)에 상장되어 있는 오픈 소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기업 Actuate는 IT 및 기업 혁신 서비스 분야의 메가존㈜를 한국 공식 Distributor사로 선정하는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따라 메가존은 공식 Distributor사로서 Actuate와 BIRT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도입하여, 제품(솔루션) 선택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게 되었다.
Actuate사도 한국 IT 및 기업 혁신 서비스 분야의 우수 기업인 메가존의 시장 내 위치를 이용하여, 한국 기업이나 단체에 ActuateOne® 를 포함한 Actuate의 고부가 제품인 BIRT(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보고 도구)의 사용 촉진 및 판매 기회 증대와 제품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가존 이주완 CTO는 “메가존과 Actuate 간의 제휴로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세트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광범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환경을 통합, 선택의 폭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는 Actuate BIRT 강점과 우리 회사가 지니고 있는 탁월한 전문성 그리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검증된 리더십 등이 저희 고객들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Actuate와 메가존의 전략적 제휴로 메가존 이용자는 Actuate와 BIRT에 기반한 광범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프린터 스트림 데이터와 같이 비구조화된 데이터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풍부하고 방화벽 안팎에 사용할 수 있는 인 메모리(in-memory)분석과 인터렉티브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정보 전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Actuate의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인 James Conway는 “한국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는 Actuate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게 메가존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맞춤형 BI 및 정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Actuate의 개방적이고 유연한 접근법과 메가존의 폭넓은 경험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직관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장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이나 대시보드, 포털 혹은 다른 중요한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으로서 BI 기능을 좀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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