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탄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한 닐 데이비즈(Neil Davidge)가 `헤일로 4` 사운드트랙 제작에 나선다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2일 밝혔다.
헤일로 시리즈는 화려한 볼거리와 음악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닐 데이비즈는 “게이머가 헤일로 세계에 감탄하고, 마스터 치프 여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헤일로 4`의 오디오 감독인 소타로 토지마는 “닐 데이비즈의 음악은 차세대 게임 팬의 열정과 흥미를 유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년 베테랑 작곡가 닐 데이비즈, 헤일로 4 참여](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4/12/268878_20120412155419_340_0001.jpg)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