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면서 봄철 나들이를 준비하는 이들도 분주해졌다. 특히 4월 7일 개막한 2012 프로야구 시즌은 그 어느 해보다 큰 흥행을 끌 것으로 예상되면서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는 이들도 부쩍 늘어날 전망이다.
야구장에서 관람하는 경기도 물론 좋지만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가 바로 간식이다. 올해 야구장에서는 치킨이나 핫도그, 맥주 등 고칼로리 간식 대신, 영양만점 호두과자로 건강과 입맛까지 잡아보는 건 어떨까?
전국 야구장 중에서 유일하게 천안명물 학화호두과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넥센의 홈구장인 목동구장이다. 특히 시범경기에서 괄목할만한 경기결과를 선보인 넥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목동구장의 관람객도 급증해 학화호두과자의 인기도 높아질 전망이다.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나들이와 휴가철인데다, 사계절 웰빙영양간식으로 학화호두과자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으로 판매점 개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맞물려 목동구장에 오픈한 판매점도 올 시즌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학화호두과자 판매 가맹점은 카페 형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단장하고 천안본사가 제조, 배송한 학화호두과자와 웰빙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천안 본사의 그 맛 그대로 전국의 학화호두과자 판매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입소문만으로도 판매점을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이에 판매 가맹점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
가맹점은 직접 호두과자를 굽지 않기 때문에 본사의 그 맛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인건비 낭비도 줄일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원조 학화호두과자의 주문 및 판매점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www.Hodo1934.com) 또는 전화(02-584-3370)를 통해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