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과장 승진자 가족 초청 `감사 행사` 개최

LG CNS(대표 김대훈)는 신임 과장(스페셜리스트) 승진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과장 승진자 253명을 포함해 가족, 경영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입사 후 관리자로서 첫 승진을 맞은 이들을 격려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운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행사다.

LG CNS는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2 신임 스페셜리스트(과장) 승진자 가족 초청행사를 가졌다. 김대훈 LG CNS 사장(가운데)과 부부가 함께 승진한 스페셜리스트와 건배를 하고 있다.
LG CNS는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2 신임 스페셜리스트(과장) 승진자 가족 초청행사를 가졌다. 김대훈 LG CNS 사장(가운데)과 부부가 함께 승진한 스페셜리스트와 건배를 하고 있다.

행사는 ㈜LG 인사팀장 이명관 전무 특강으로 이뤄진 1부와 가수 유리상자 콘서트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부 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대훈 대표는 “스페셜리스트 직급은 우리 회사 주축”이라며 “우리만의 `LG CNS 3.0 DNA` 바탕으로 영속기업으로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LG CNS 3.0 DNA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창의적 조직 문화다.

LG CNS는 차장 및 부장 승진자에게도 와인을 배송했다. 김대훈 대표가 직접 축하카드에 `훌륭한 인재로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가족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