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는 신임 과장(스페셜리스트) 승진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과장 승진자 253명을 포함해 가족, 경영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입사 후 관리자로서 첫 승진을 맞은 이들을 격려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운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는 ㈜LG 인사팀장 이명관 전무 특강으로 이뤄진 1부와 가수 유리상자 콘서트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부 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대훈 대표는 “스페셜리스트 직급은 우리 회사 주축”이라며 “우리만의 `LG CNS 3.0 DNA` 바탕으로 영속기업으로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LG CNS 3.0 DNA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창의적 조직 문화다.
LG CNS는 차장 및 부장 승진자에게도 와인을 배송했다. 김대훈 대표가 직접 축하카드에 `훌륭한 인재로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가족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