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기업 두코(대표 강창동)는 자사 출시 블랙박스 시리즈인 `유라이브` 펌웨어 및 PC뷰어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코의 블랙박스 전문 브랜드인 `유라이브`는 싱글·이글·그린·세프나비와 최근 출시한 HD 300만화소 터치LCD 알바트로스 등 제품이 다양하다.
두코는 PC뷰어 디자인을 모던하고 산뜻한 느낌이 나도록 변경했다. 새 뷰어는 유라이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부팅시간 단축 및 영상 끊김 현상 개선 등으로 모델별로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한다.
두코 관계자는 “유라이브 싱글, 이글, 그린 제품의 거치대도 투명하게 바꾸고 표면처리를 추가해 깨끗하고 산뜻한 느낌이 나도록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며 “소비자들이 유라이브 블랙박스를 차량에 장착했을 때 기능뿐만 아니라 제품의 심미성까지도 느낄 수 있도록 한 고객만족도 제고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코는 조만간 조약돌 컨셉트의 초경량 신제품 `유라이브 캐논(Urive Cannon)`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