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13일 센터 1층 광교홀에서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논전자통신 등 155개 기업에는 글로벌 B2B사이트 광고와 해외 쇼핑몰 마케팅 지원, FTA 체결지역 현지 제품 광고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재율 경제부지사(왼쪽 5번째)가 올해 지원하는 대표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재율 경제부지사(왼쪽 5번째)가 올해 지원하는 대표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