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결혼식 답례품, 학화호두과자는 어떠세요?

영양만점, 정성 가득한 원조학화호두과자 행사 답례품으로 주문급증

특별한 결혼식 답례품, 학화호두과자는 어떠세요?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시즌은 많은 신혼부부가 탄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결혼 준비에 있어 혼수나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허니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결혼식에 참석해준 하객들을 위한 음식과 결혼답례품이다.

흔히 경사 뒤에 음식이나 답례품에 대해 뒷말이 나오기 마련인데, 웨딩마치가 화려하고 즐거워도 음식이 합격점 이하면 두고두고 뒷말이 생긴다. 음식만큼이나 하객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바로 답례품이다. 과거에는 비교적 저렴한 수건이나 양말 등이 답례품의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쿠키와 케이크 등 베이커리 제품이 인기다.

보다 참신한 답례품을 원한다면 의미도 있고 건강까지 챙기는 호두과자도 제격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필수간식이자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천안 명물 ‘원조 학화호두과자’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연령대에 걸쳐 꾸준한 인기를 끄는 간식으로, 맛 뿐만 아니라 영영소가 가득해 나른한 봄철 각종 행사 답례품으로 제격이다.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경사에 떡을 돌리던 우리 전통풍습과도 맞아떨어져 결혼식 뿐 아니라 회갑연이나 생일파티 등 다양한 행사답례품으로 호두과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동글동글한 호두의 모양이 귀여운데다 알알이 박힌 호두과 풍성한 팥앙금 등 맛을 본 하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79년간 3대를 이어온 학화호두과자는 팥을 삶아 껍질을 벗기고 세 번 이상 걸러내는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방부제, 인공감미료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칠순 답례품, 돌잔치 답례품 등 호두과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학화호두과자 가맹점 개설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천안본사에서 완제품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가맹점은 인건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 소자본, 소점포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화호두과자는 홈페이지(www.hodo1934.com)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