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찬 콘서트 바람’ 크라우드펀딩으로 전국 휩쓸다

‘개념찬 콘서트 바람’ 크라우드펀딩으로 전국 휩쓸다

‘개념찬 콘서트 바람’서울 콘서트가 지난 4월6일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대하게 치뤘다. 이날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탁현민 교수가 콘서트에 참석했다.

2030세대의 투표독려 콘서트로 유명한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2030세대들 에게 올바른 선거 문화와 투표에 대한 지각을 깨워주는 각계 각층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콘서트 이다.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회를 거듭 할수록 출연진들의 공연과 포퍼먼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평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는 투표율 70%가 넘으면 진한 키스 신을 선보이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착한공연 관람비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김해, 부산, 대구를 돌아 서울 에서 큰 돌풍을 일으키고 다음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5월6일부터 있는 청주, 광주, 천안, 춘천으로 이어 지는 공연에서는 어떤 퍼포먼스와 공약들이 나올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소셜펀딩 또는 크라우드펀딩이라 전문기업 펀듀(www.fundu.co.kr)를 통하여 시민들의 후원과 소통으로 공연제작비용을 마련하고 있다.

십시일반 후원으로 이루어 지는 크라우드펀딩의 후원을 통해 전국에 불어 올 ‘개념찬 바람’을 기대 하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은 현장 모금으로 이루어 졌다. 공연을 보고 온 어느 한 시민은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보고 그냥 있을 수가 없어 30회까지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펀듀의 ‘개념찬 콘서트 바람’프로젝트에 후원을 했다고 한다.

펀듀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펀듀를 통하여 30회를 넘는 선거 독려 콘서트가 진행되어 올바른 선거 문화와 투표로 올 겨울 있을 대선을 앞두고 2030세대들의 참여로 올바른 시민의식으로 이어져, 나라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권리인 투표할 권리를 올바르게 행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