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띠라(대표 박병철)가 애견 드라이어기 `EPD-01KW`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아지에 최적화된 전용 드라이어기로, 풍부한 풍량과 적당한 바람 세기로 강아지 털과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말려준다.
일반 헤어 드라이어기 대비 소음을 줄여 강아지가 받는 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했다.
상·하 자동 반복 스윙 동작을 통해 골고루 바람을 불어 넣어줄 뿐만 아니라, 기존 바람 토출구를 직사각형 광폭으로 디자인해 바람이 넓고 고르게 펴져 건조 시간이 단축된다.
자동 업·다운 기능으로 드라이하는 동안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에띠라는 오는 5월 5~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애완동물·용품전에 참가해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문의 (031)247-932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