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은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상반기 기보벤처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지식문화, 녹색성장, IT, 전기전자, 제조업 등 기술기반 사업을 구상중인 예비창업자와 설립 2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회계, 세무,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에 관련된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신청은 기보 홈페이지(kibo.or.kr)에서 25일까지며, 비용은 무료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