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중고 골프용품 마켓 `골핑` 오픈

골프존은 중고 골프용품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골프 전문 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골핑은 등록일순, 사용개월, 상태, 골핑 보증 상품 등으로 분류돼 있다. 결제 방식은 판매자와 구매자의 안전 거래를 위해 에스크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는 5월 6일까지 쇼핑 G머니 적립 및 골프존 이용권 증정 등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명 골퍼인 이안 폴더와 리키 파울러가 사용한 코브라 골프 클럽을 할인·판매하는 단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낮 12시에 신상품 한정 수량을 반값으로 판매하는 `해피 투데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