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23일 특구본부 콘퍼런스홀에서 `연구개발특구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특구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공개 오디션 형식의 콘테스트로 치러진다.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경선 방식을 도입, 4인 전문 평가단과 50명 일반인 청중 평가단이 심사를 맡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예선을 거친 10개팀이 참여해 아이디어를 겨룬다. 4점 수상작에 대해 7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