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컨설팅(대표 김진영)은 오는 27일 역삼동 포스코P&S 빌딩에서 `비즈니스 플랫폼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비즈니스 플랫폼 정의와 역할을 제시하고 기업 플랫폼 전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아컨설팅 `비즈니스 플랫폼` 세미나 개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4/20/272208_20120420150527_042_0001.jpg)
글로벌 주요 기업의 사례 분석에서 성공 요인을 도출한다. 모바일 등 최신 기술 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기업의 성공요소 및 향후 전망을 분석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서비스 및 플랫폼 분석도 한다. 최근 두각을 보이는 스포티파이, 징가, 드롭박스 등 신흥 서비스 사업자들의 성공 요인과 시장 안착 비결도 살핀다.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이 모델을 통해 소셜, 커머스, 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매출을 일으키는 비즈니스에 혜안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세미나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