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변기기 전문기업 아이러브가 뉴 아이패드 발매와 함께 새로운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아이러브는 뉴 아이패드 케이스 및 스타일러스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발매된 케이스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장착된 `프로페셔널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 각종 카드와 메모지를 함께 수납 가능한 `CEO폴리오`, 여러 각도로 아이패드 거치가 가능한 `오리가미폴리오` 등이다. 또한 수성잉크 펜이 함께 있는 스타일러스 `이펜프로`도 함께 선보인다.
브라이언 양 판매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액세서리 제품도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많이 했다"며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전문 비즈니스맨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